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(문단 편집) == 개·폐막식 == * 캐나다는 개막식을 최초로 '''실내에서 개최하였다'''. 누가 [[아바타(영화)|아바타]]의 [[제임스 카메론]] 감독의 고향 아니랄까봐 화려한 개막식을 자랑하였다. 원주민(First Nations)과의 화합의 문제가 당시 화두로 등장하기 시작하였기에, 경기가 개최되는 밴쿠버-휘슬러에 위치한 4개 Nations의 대표가 나와서 환영하는 것으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으며, 캐나다 전국의 원주민들이 모여서 축제를 진행한다는 스토리라인이었다. * 캐나다 국기 게양식에서 캐나다 국기가 완전히 펴지지 않는 예기치 못한 사건이 있었다. * 게양을 위해 캐나다 국기가 입장하는 과정에서는 [[왕립 캐나다 기마경찰|왕립기마경찰청]]이 국기를 옮겼다. 2014년 소치에서는 따로 국기 입장식이 없었고, 2018년 평창에서는 스포츠 스타들이 태극기를 옮긴 것과 대조해보면 캐나다에서 경찰대가 가지는 독특한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었다. * 개막식 성화 장면을 잘 보면 성화 주자들이 바닥에서 올라와서 서로 엮이는 기둥에 불을 붙이게 되어있는데 4개가 올라와야 하건만 3개만 올라오고 하나는 움직이지 않았다. 결국 그 하나를 담당했던 주자인 캐나다의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카트리오나 르메돈(Catriona Le May Doan)은 그냥 멀뚱멀뚱 구경만 했다. 이후 폐막식 첫 순서에서 수리공 복장을 한 [[광대]]가 [[팬터마임]]으로 문제의 올라가지 않은 성화 기둥 하나를 다시금 제대로 올리는 셀프디스식 퍼포먼스를 했고[* 이러한 셀프디스 폐막식은 [[2014 소치 올림픽]]의 개막식에서 오륜기가 제대로 펴지지 않은 사륜기 사건을 폐막식에서 셀프디스하여 사륜기가 다시 펴져서 오륜기가 되는 형식으로 재현된다.], 불을 붙이지 못했던 르메돈이 재등장하여 불을 붙였다. * 개회 선언은 [[미셸 장]] 총독이 프랑스어와 영어로 실시하였다. * 캐나다의 [[캐나다/언어|공식 언어]]는 [[영어]]와 [[프랑스어]] 두 가지인데,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의 국가 입장순서는 [[영어]] 순이었다. 밴쿠버가 속한 [[브리티시 컬럼비아]]주가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